솔닥 인사이트 2020.06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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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1 아토피 케어 종결 : 정상에 가까운 피부

 

 

가이드라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.

 

공식적인 가이드라인은 아니지만, 여러 치료 가이드라인을 참고해서 제가 정리해 본 표입니다.

 

병원에서 피부과 전문의에게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다면 위 표에서 크게 벗어나는 치료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.

 

각 단계별로 글을 나누어서 천천히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.

 

이번 글에서는 Step 1에 대한 내용, 즉 겉보기에는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는 피부일 때 피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.

 

과거에 아토피 피부염으로 병원 치료의 이력이 있으시거나 염증성 피부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겠죠? 

 

 

Step 1. 정상에 가까운 피부상태일 때

 

이 단계에서의 치료 목적은 아토피피부염이 다시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 입니다.

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정상에 가까워보이는 피부 상태이지만, 아토피피부염이 없는 분들에 피하면 피부가 건조한 경우가 많고 피부장벽도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. 그렇기에 평상시에도 아토피피부염이 다시 악화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.

 

 

​▶ 자극적이지 않은 세정제 사용하기

 

아토피용 세정제로 나온 폼/젤 형태의 약산성 세정제를 추천드리는게 일반적입니다.

 

아토피피부는 피부장벽 자체가 약하고 피부 스스로의 보습 기능도 떨어지다보니 강한 세정제를 사용하시면 오히려 주변 환경에 대한 자극에 엄청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민감한 피부 상태가 될 위험성이 높답니다.

 

 

▶ 샤워/세안 후 보습제 3분 이내에 바르기

 

샤워/세안을 하면 피부의 수분 함량이 일시적으로 올라가게 되는데요, 이 수분들이 날라가기 전에 재빠르게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샤워/세안 후 촉촉한 상태를 오래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된답니다.

 

 

▶ 생활환경 습도 45-55% 유지하기

 

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보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이 생활환경의 습도를 45-55%로 유지해주는 것이랍니다!!

 

습도가 낮으면 주변 건조한 공기로 내 피부가 가지고 있던 수분들을 서서히 서서히 빼앗겨버리게 되는 것이죠. 또 습도가 너무 높으면 집먼지진드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된답니다.

 

적정한 생활습도는 45-55%. 우리나라의 경우 봄,가을,겨울은 모두 가습기를 틀어야 이 정도 습도가 유지가 되구요~ 여름에는 제습기를 써야 한답니다.

 

학교/학원 내지 직장에서는 이 습도를 꾸준히 유지 못 시키더라도 최소한 집, 특히 침실 내에서는 이 습도를 유지시켜주세요.

 

 

▶ 울/모 의류는 가능한 피하기

 

울/모로 짜여진 의류나 각종 동물 퍼가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은 아토피피부염을 가진 사람에게는 굉장히 큰 자극이 될 수 있답니다!!

 

날씨가 추워지니 니트 입다가 연약한 목 피부 주변으로 간질간질한 아토피피부염의 악화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가을/겨울철 환절기때 피부과를 찾는 단골 이유 중 하나일 정도에요!

 

꼭 니트를 입어야하는 상황이라면 이너로 면티를 받쳐입는게 좋답니다^^

 

 

▶ 땀 차는 운동 삼가기

 

여름철 땀이 찰 정도로 더운 환경에 노출되거나 운동을 하는건 아토피피부염의 악화요인이에요!!

 

여름철에 땀 차는 일만 없다면 습한 여름철이 비교적 아토피피부염이 덜한 계절이랍니다^^

 

 

▶ 달맞이꽃종자유 (Evening primrose oil)복용하기

 

건조한 가을, 겨울, 봄철마다 악화가 반복되고 피부가 건조하다면 달맞이꽃종자유를 장기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.

 

아토피피부염이 있으신 분들은 피부내 필수지방산의 대사이상이 동반되어 있을 수 있는데,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한 달맞이꽃종자유를 복용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.

 

병원에서 처방을 받은 뒤 실비처리를 하는것도 가능하구요. 직구로 복용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.

 

성인의 경우 1회 1,800~2,700 mg (감마리놀렌산 160~240mg)을 1일 2회, 1~12세의 소아의 경우 1회 900~1,800 mg (감마리놀렌산 80~160mg)을 1일 2회 경구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인 투약용량이랍니다.

 

다음 콘텐츠에서는 경미한 정도의 가려움증과 발진이 있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치료와 케어 방법을 소개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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